나는 두명의 교수로부터 표절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
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에 대해 매우 장황한 잔소리를 들었다.
혼란스러워진 나는 결국 울음이 터졌는데
그런 와중에 그들이 표절 원본이라며 구글 검색으로 찾아 보여준 페이지는
내 홈페이지의 작품이었다 ㅆ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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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가 자기 것임을 밝히는 순간 대학원행 확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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