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사와 버튼 눌러서 대화하는 강아지 버니
어느날 집사에게 이런 질문을 함
🐶 엄마 개였어?
집사는 버니가 잘못눌렀나 생각함
👩 아니 엄마는 개 아니였어
엄마는 인간이야
🐶 엄마 인간
잠깐 생각하는듯한 버니
👩 엄마 인간
👩 버니 개
🐶 버니 개
구독자들끼리 버니가 왜 이런 질문했을까 하다가
버니가 엄마도 개였다가 인간된게 아닐까
생각했다는 추측나옴
버니는 자기 자신에 대해 탐구를 많이 하는거 같은게
집사에게 왜 자기가 개냐고 물어봄
🐶 개 왜
집사 대답 기다리는 중
👩 왜 개냐고?
👩 (한숨)
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네
👩 왜냐면....
👩 왜냐면.....
👩 버니는 개니까
🐶 개 뭐야
👩 개가 뭐냐고?
음.....
👩 너가 개야
👩 엄마는 버니를 사랑해
🐶 예쓰
🐶 우리는 이상한 친구야
안녕
👩 하하하 우리가 이상한 친구라고?
너는 개고 나는 인간이라서??
구독자들의 반응
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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